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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수상작 [BISFF in SEOUL]
상영중
국제경쟁 수상작 [BISFF in SEOUL] 12
  • 기타
  • 82분
  • 감독 -
  • 출연진 -
프롤로그
아무도 짖지 않는다(Nobody Barks)
훌리아 콜드웰 세라 | 스페인 | 2025 | 극영화 | 20분 
칸델라는 조카의 개를 실수로 치어 죽이고 그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개들이 순례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지어내어 조카와 함께 그 자취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거짓말은 점점 칸델라를 갉아먹기 시작한다. 

*국제경쟁 최우수작품상 


적(The Enemy)
안드레이 치나피 | 이탈리아 | 2025 | 극영화 | 17분 
산으로 떠난 아이들은 오후 내내 전쟁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동네 아이 하나가 함께 놀고 싶다고 다가오자 아이들은 그에게 ‘적군’ 역할을 맡긴다. 별일 아닌듯 보이는 선택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온다.

*국제경쟁 우수작품상


포개기(Pile On)
루 후 | 중국 | 2025 | 극영화 | 30분 
대규모 산업 구조조정이 한창이던 1990년대 선양. 부모님이 결혼식에 간 사이 열 살 소년 샤오후는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아이들은 어른의 눈이 없는 틈을 타서 어른들을 흉내 내어 술을 마시고 욕설을 내뱉으며 금지된 욕망을 탐색한다. 무모한 역할극은 이내 어른 세계의 질투와 분노를 투영하며 초현실적인 비극으로 치닫는다. 샤오후는 혼란의 현장을 피해 피로연장에 도착했으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소름 끼치는 진실이었다. 아이들의 놀이를 집어삼킨 파괴적인 광기는 어른들의 현실을 비추는 완벽한 거울에 불과했다. 

*국제경쟁 심사위원특별상


로샤 오빠와 나(My Brother Lyosha and I)
레나 트로니나 | 카자흐스탄 | 2025 | 극영화 | 15분 
북카자흐스탄의 루드니, 90년대 중반. 남매에게는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 그 하루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폭력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가정에서 둘은 침묵과 혼돈, 그리고 서로를 견뎌낸다. 이들은 대물림된 굴레를 끊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일까.

*국제경쟁 심사위원 특별언급
  • 담당부서 서울영화센터 운영사(10시~18시)
  • 문의 02-3455-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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